창원단풍거리축전 9일부터 용호동 일원에서 개최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제14회 창원단풍거리축전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경남 창원시 용호동 일원과 성산아트홀 주변에서 열린다.2018.11.07. (사진=창원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축전은 경남도청 정문에서 경남도교육청을 지나 창원시청까지 이어지는 넓고 긴 대로변에 화려하게 자태를 뽐내고 있는 오색 단풍과 눈부시게 빛나는 용호동 메타세쿼이어 가로수 단풍을 배경으로 펼치는 도심 속 단풍 축제다.
개막식을 비롯해 공연과 체험행사 등 주요 행사는 성산아트홀 주변에서 이뤄지고 용호동 가로수 길에는 갤러리와 까페에서 전시회가 열린다.
10일 오전 9시30분 김종영 선생 탄생 103주년 기념 어린이 사생 실기대회, 오후 2시 동아리 합창단의 2018 창원단풍합창제, 오후 4시부터 비보이 댄스와 풍물패, 시민들이 어울려 베꾸마당 길놀이를 벌인다.
오후 5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모듬북 공연, 시낭송, 경기민요, 색소폰합주, 성악, 쟁강춤, 청춘들의 파워플 댄스, 꿈나무들의 재롱공연, 초대가수 등 다양한 공연이 열려 만추의 정취를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LG전자 최고 경영자인 조성진 부회장이 특별 출연해 색소폰을 연주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진다.
11일 오후 2시 어린이를 위한 인형극과 매직쑈, 오후 3시 인디 뮤지션들의 겸사겸사 樂 콘서트, 낙엽거리에는 시화와 사진, 그윽한 향기를 내뿜는 국화꽃이 전시된다. 또 용호동 메타세쿼이어 가로수 길에는 메타세쿼이어 해피 워크전이, 창원KBS 사거리 중앙대로에서는 창문 출신 문화기획자들이 기획한 문화로 시끌벅적-창원거리페스티벌이 열린다.
김시탁 창원예총 회장은 "단풍거리축전이 열리는 성산아트홀과 용호동 일대는 문화적 로맨티시즘이 풍성해 일상에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방전된 감성을 충전시키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춘 곳"이라며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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