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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고3 대상 '내일을 여는 이야기공연'

등록 2018.11.20 1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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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공연·또래연사 등 구성

【서울=뉴시스】작년 내일을 여는 토크콘서트 모습(인사말씀하는 김수영양천구청장). 2018.11.20. (사진=양천구 제공)

【서울=뉴시스】작년 내일을 여는 토크콘서트 모습(인사말씀하는 김수영양천구청장). 2018.11.20. (사진=양천구 제공)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수능을 마친 관내 8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2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양천문화회관 대극장 또는 학교 강당에서 특별한 진로상담 행사 '내일을 여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야기공연은 ▲청년공연 ▲또래연사(권도영 '롱보드'세계선수, 이원빈 상상력디자이너) 강연 ▲자유로운 질의와 응답시간으로 구성됐다.

내일을 여는 토크콘서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교육지원과(02-2084-5414)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졸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새로운 방식의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인생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매우 중요한 시기에 자칫 시간을 허비하기 쉬운 전환기 학년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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