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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경제발전하려면 '관광객·자연환경·올림픽유산' 활용

등록 2018.11.23 18: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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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청서 바라본 강릉도심. (사진=뉴시스 DB)

강릉시청서 바라본 강릉도심. (사진=뉴시스 DB)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릉지역경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관광객 수 증가를 위한 정책이 필요하고 자연환경과 동계올림픽 유산도 잘 활용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교수 등 전문가들은 23일 한국은행 강릉본부가 골든튤립 스카이베이 경포 호텔에서 주최한 강원 영동 지역경제 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했다.

손철 강릉원주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는 "강릉지역경제에서 음식·숙박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또한 강릉은 앞으로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정주인구가 감소하게 되고 인구 대비 관광객 수는 증가한다"면서 "관광객들의 체류 지역과 머무는 시간, 성별 등을 분석해 관광객들의 소비를 늘리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권영섭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강릉은 바람 길을 활용한 미세먼지 없는 도시를 조성하고 솔향 강릉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한국의 블루존으로 조성하는 등 강릉의 강점과 자산을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동계올림픽의 유산을 활용해 스포츠도시화를 이루면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스포츠도시화는 스포츠관광과 엘리트스포츠, 시민스포츠가 구성 요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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