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영 신임 대표이사에 최종만 호반건설 사장

【서울=뉴시스】최종만 건영 대표이사
7일 건영에 따르면 최 대표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나와 미 썬더버드 국제경영대학원 MBA, 플로리다대학 부동산 및 도시분석분야 석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동원F&B 기획실, 동아건설 구조조정본부 등을 거쳐 2009년에는 호반건설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해외봉사단, 국제연합 계발계획(UNDP) 선임 프로그램 매니저 등 해외 공공분야의 경험도 두루 쌓았다.
최 대표는“장기간 침체가 예상되는 물류 및 산업단지 개발, 대규모 복합시설 개발, 베트남과 중동을 중심으로 한 해외 개발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과거 건영의 위상을 되살리고 디벨로퍼로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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