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초보 창업 돕는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가동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舊 창업프로젝트)’은 우수한 아이디어 또는 아이템을 보유한 도내 예비·초기 창업자의 사업화를 지원, 창업 성공률 제고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올해 사업 대상은 유망 예비 및 초기(3년 이내) 창업자 총 80명이다. 사업에 선정되면 아이템 개발 및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전시회 참가, 홍보·마케팅, 전문가 매칭 1:1 멘토링 등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을 최소 15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월 1회 이상 네트워킹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IR교육을 통한 발표역량 강화, 우수 선배기업 견학, 우수전시회 공동 참가·참관, 전문가 컨설팅 등의 기회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파주벤처센터(북부권), 한경대(남부권), 시흥비즈니스센터(서부권), 창업베이스캠프(수원권) 등 도내 4개 권역 공동창업실을 운영, 창업프로젝트 참여자에 한해 사업장으로 등록·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도는 또한 올해 창업에 관심이 있는 도민 600명을 대상으로 개방형 창업공간인 ‘창업베이스캠프’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곳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A동에 위치한 576㎡(약 174평) 규모의 창업·협업 공간으로, 개방형 사무공간(좌석 30석), 스터디룸, 세미나실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1:1 개인멘토링 프로그램과 정기 그룹 멘토링 데이를 운영해 사업화·마케팅, 지식재산권, 자금·투자 등 창업 시 꼭 알아야 할 사항에 대해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아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예비, 초기, 성장 등 창업 단계별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창업 아카데미’도 총 8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무엇보다 올해부터 자기분석 툴을 제공해 역량개발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 실패분석, 재도전 커리큘럼도 신규로 도입했다.
이 밖에도 민간기관과의 협력으로 시장조사 프로그램을 운영, 시장조사 및 검증 등을 지원해 창업 성공률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경기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며, 창업베이스캠프는 연중 계속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 희망자는 해당 기간 내 경기도 중소기업 정보포털 이지비즈(www.egbiz.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이 사업은 혁신경제가 넘치는 창업 생태계 조성의 일환”이라며 “우수 아이템을 가진 창업 새내기들이 성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창업지원팀(031-888-8601, 860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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