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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소식]임란의병 한천승첩 기념 추모행사 개최 등

등록 2019.05.06 16: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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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초헌관인 최기문 시장이 영천 임란의병 한천승첩 기념 추모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19.05.06. (사진= 영천시 제공) photo@newsis.com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초헌관인 최기문 시장이 영천 임란의병 한천승첩 기념 추모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19.05.06. (사진= 영천시 제공)  [email protected]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6일 화남면 삼창리의 한천전 승첩지 백의사에서 427년 전 임진왜란 의병들의 한천전 승리 기념 및 고인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란의병한천승첩기념사업회(회장 박상문)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초헌관을 맡은 최기문 시장을 비롯해 후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임란의병 한천전은 1592년 4월 13일 대군을 이끌고 침입한 일본군에 의해 부산성, 동래성, 울산성, 경주성이 함락되고 영천성마저 함락되자 시작됐다.

신녕현 추곡 가래실(화산면 가상리)의 안동 권씨 문중을 중심으로 4월 27일 의병이 창의했고, 5월 6일 한천 대동(大洞, 화남면 삼창3리)에서 피난민을 약탈하던 일본군을 소탕하고 한천 일대의 전투에서 최초의 승리를 거뒀다.

이는 훗날 영천성 수복의 발판을 마련한 역사적 사건이 됐다.

영천시는 지난 2002년부터 한천전 승첩지에 시도비 16억6000만 원을 들여 기념탑, 제향 공간(백의사, 전사청 등), 강당 등을 건립했다.

당시 전투에 목숨을 바쳐 참가한 의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의병활동상을 재조명해 호국정신을 고취하는 역사교육의 장소로 활용하고 있다.

호국의 성지로서 임란의병 한천전승첩지(漢川戰勝捷址)는 2006년 2월 16일 경상북도 기념물 제156호로 지정됐다.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지난해 영천시 신녕면의 작약꽃 전람회. 2019.05.06. (사진= 영천시 제공)photo@newsis.com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지난해 영천시 신녕면의 작약꽃 전람회. 2019.05.06. (사진= 영천시 제공)[email protected]

◇제2회 작약꽃 전람회 및 체험 행사 개최
 
영천시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신녕면 왕산리 일원에서 ‘제2회 작약꽃 전람회 및 체험’ 행사가 열린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한국약초작목반이 첫 행사를 개최한 작약꽃 단지는 소수 몇몇이 작약꽃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이 SNS 등에 공개되면서 사진 배경의 명소로 알려지게 됐다.

시는 1만㎡ 규모의 작약꽃밭을 조성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하고 꽃따기, 꽃차시음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한다.

작약꽃 관람은 행사가 끝난 19일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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