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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을지트윈타워로 본사 이전…을지로4가 시대 개막

등록 2019.06.03 14: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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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을지트윈타워로 본사 이전…을지로4가 시대 개막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대우건설이 3일 서울 중구 을지로4가에 위치한 '을지트윈타워'로 본사사옥을 이전하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대우건설은 이날 오전 신사옥에서 김형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사옥 이전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을지트윈타워는 대우건설이 그룹에서 분리된 이후 ▲대우빌딩(현 서울스퀘어·2000~2008년) ▲새문안로 사옥(2008~2018년)에 이어 3번째 사옥이다.

대우건설은 신사옥 이전을 기회로 조직 재정비와 소통 공간 확보 등을 통해 시너지 극대화에 나설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2025년까지 글로벌 톱 20개 건설사 진입을목표로 한 신비전 '빌드 투게더(Build Together)'를 선포하고 최근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뉴푸르지오'를 론칭하는 등 세부 과제를 점진적으로 수행중이다.

신사옥 12층 전체를 미팅룸으로 조성해 조직 혁신을 위한 직원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김 사장은 직원들에게 보내는 담화문을 통해 "새로운 을지로시대를 맞아 중장기 전략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핵심역량을 집중하고 신성장동력 발굴을 통해 회사의 미래를 준비하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등 사회적으로 존경 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우건설 신사옥 을지트윈타워는 연면적 약 14만6000㎡ 지하 8층, 지상 20층의 오피스건물로 지난 4월 준공했다. 오피스 2동에 업무공간과 상업시설, 문화집회시설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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