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철 "남북교류협력 절차 간소화…원스톱 시스템 추진"
통일부-기초단체장 간담회 "상담창구 만들어 정보 제공"

【서울=뉴시스】박미소 기자 = 김연철(오른쪽 두번째) 통일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일부 남북회담본부에서 열린 '김연철 통일부 장관 초청 간담회, 남북교류협력 어떻게 할 것인가'에서 기초지방정부 남북교류협력 현황과 건의사항에 대해 총평하고 있다. 2019.06.05. [email protected]
김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열린 통일부-기초자치단체장 간담회에서 "통일부는 가능하면 절차를 간소화하고 여러 가지 법·제도를 (개정) 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장관은 "그야말로 원스톱 서비스를, 거기에 필요한 규정, 제도, 절차를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더불어 평소 북측과의 접점이 없어 교류·협력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상담해주는 방안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남북 교류는) 당장 할 수 있는 것도 있고, 제재를 비롯해 여러 가지 환경이 갖추어져야 할 수 있는 것도 있다. 우리에게 필요하지만 북한의 호응과 협력이 필요한 부분도 있다. 그리고 (북측의) 누구를 어떻게 만날 수 있는지 모르는 곳도 적지 않은 것 같다"며 "그래서 상담창구를 만들어 당장 할 수 있는 것, 또 법·제도적으로 필요한 부분, 북한의 창구가 어디가 돼야 하는지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아울러 "앞으로 남북 교류협력 사업에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적극 참여하면 고맙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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