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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니어 비즈니스 중장년 전문가 양성

등록 2019.07.01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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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실버산업전문가포럼, 업무협약

【서울=뉴시스】서울시50플러스재단.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시50플러스재단.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시가 시니어 비즈니스 중장년 전문가 양성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실버산업전문가포럼은 1일 오후 2시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 1층 50+의 서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시니어비즈니스 분야에서 50+세대의 전문성과 경험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실버산업전문가포럼은 시니어비지니스 분야에서 활약할 중장년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새로운 일자리 발굴에 협력할 계획이다.

두 기관은 50+세대의 앙코르커리어를 위한 경로 설계와 시니어비즈니스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 관련 정보를 공유한다. 또 50+세대 대상 일 활동 탐색 교육을 통해 시니어비즈니스에 대한 이해와 기업이 요구하는 기초 직무역량을 강화시켜 나간다.

이들은 교육 이수자들이 실질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시니어비즈니스 관련 활동처 발굴과 인턴십 연계를 추진해 실무형 인재를 양성할 방침이다.

이들은 인턴십 운영과 성과사례 발굴을 위한 모니터링을 동반 진행하며 향후 2020년까지 지속적인 시니어비즈니스 분야 인턴십도 확대될 수 있도록 협조할 계획이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김영대 대표이사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시니어 비즈니스라는 새로운 블루오션을 기반으로 50+세대를 위한 혁신적인 일자리 모델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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