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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캘리포니아 남부서 규모 5.4 포함 1700회 여진

등록 2019.07.06 09: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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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다시 발생할 가능성은 낮아져

 【리지크레스트=AP/뉴시스】4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컨카운티 리지크레스트에서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해 178번 고속도로 일부가 갈라져 오토바이 한 대가 임시로 복구된 도로 위를 지나고 있다. 2019.07.05.

【리지크레스트=AP/뉴시스】4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컨카운티 리지크레스트에서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해 178번 고속도로 일부가 갈라져 오토바이 한 대가 임시로 복구된 도로 위를 지나고 있다. 2019.07.05.

【서울=뉴시스】권성근 기자 = 4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남부에서 발생한 규모 6.4의 강진 이후 규모 5.4 등 1700회 여진이 관측됐다고 지진학자들이 5일 밝혔다. 지진학자들은 그러나 또 한 차례 강진이 발생할 가능성은 줄어들었다고 전했다.

지진학자들은 규모 5.4 정도의 여진이 일어날 확률은 80%라고 밝혔었다.

AP통신에 따르면 5일 오전 4시07분 규모 5.4의 여진이 캘리포니아 남부 컨카운티 리지크레스트 인근에서 관측됐다.

앞서 미 지질조사국(USGS)은 4일 오전 로스앤젤레스(LA)에서 북동쪽으로 약 240㎞ 떨어진 컨카운티 리지크레스트 부근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8.7㎞로 비교적 얕은 편이었다

캘리포니아공과대학 재커리 로스 교수는 이번 지진 이후 발생한 여진 횟수는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라며 "이 정도의 강진이라면 여진이 수년간 이어질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4일 오전10시 33분 (현지 시각)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로스앤젤레스에서 북동쪽으로 241km 떨어진 리지크레스트 근처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4일 오전10시 33분 (현지 시각)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로스앤젤레스에서 북동쪽으로 241km 떨어진 리지크레스트 근처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4일 지진으로 진원지인 리지크레스트에서 일부 건물과 도로가 파손됐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4일 지진 피해 지역인 컨카운티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리지크레스트의 인구는 2만8000명으로 일부 주민은 지진 이후 전기를 공급받지 못했다고 CNN은 전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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