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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농업기술센터 황금배 '황금실록' 수확 기념식 등

등록 2019.09.04 10: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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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윤주용)는 4일 서생 하늘농원 (서생면 용리길 44)에서 지역 농업인과 소비자, 관계 공무원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금배 '황금실록' 첫 수확 기념식을 열었다.
 
황금실록은 침체한 배 산업의 탈출구를 마련하고자 2015년 농촌진흥청의 소비자 선호형 고품질 중소과 생산 시범사업을 계기로 만들어졌다.
 
울산의 황금배를 작고 맛있는 배로 차별화하는 데 성공해 출시된 이후 지난 4년간 매진되는 등 울산 배 농가의 소득 증가와 함께 울산의 대표 과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념식은 브랜드 소개와 함께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배연구소 최진호 연구관이 직접 '숙기판정'을 통해 품질을 검증하고 황금실록 대표 농가에서 사례발표했다.
 
부대행사로 배 요구르트, 배 아이스크림 시식 행사도 진행됐다.

한편 황금실록은 6월부터 대형 유통업체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서울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에 입점과 함께 추석 명절과 관계없이 동일한 가격으로 전량 공급하기로 했다.

센터는 황금실록 재배면적 19㏊를 비롯해 신품종으로 34㏊를 갱신했다.

울산우리배연구회를 중심으로 황금배를 5년 이내 재배면적 100㏊ 이상 규모화할 계획이다.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 개설

울산시는 5일부터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청 햇빛광장에서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를 개설한다.
 
이번 행사는 일자리 창출 등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거나 마을공동체를 형성해 마을 자원을 활용해 경제활동을 영위하는 울산 사회적경제기업의 인지도 제고와 판로 지원을 위해 마련된다.

행사장엔 청년창업기업, 시니어클럽, 농협, 농업기술센터에서 제조생산한 농·특산품, 수공예품을 중간 유통단계를 거치지 않고 판매한다.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발행되는 지역 화폐인 '울산페이' 전용 부스도 설치해 출시 기념으로 9월 한 달간 금액별 최대 10% 특별할인 등을 홍보한다.

◇특별사법경찰 수사 실무과정 자체 교육

울산시는 4일부터 3일간 전통시장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시와 구·군 특별사법경찰 37명을 대상으로 2019년 수사 실무과정 자체 교육한다.
 
이번 교육은 농수산물원산지, 식품·공중위생, 청소년 보호, 환경, 부동산 등 민생 6대 분야와 소방, 문화재 분야 등 범죄 수사에 대한 담당자 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이뤄진다.
 
강의는 특별사법경찰 전담검사인 울산지검 손유빈 검사의 특사경제도 개관 및 기본수사체계 강연을 시작으로 전 법무연수원 백윤욱 교수의 피의자 신문 방법 등 수사 실무, 울산지검 이행숙 실무관의 기록 조제 실습 등으로 진행된다.

서울시청 백용규 수사팀장의 식품 및 부동산 수사 사례,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지훈 실무관의 압수수색 및 현장 단속요령, 서울중앙지검 이원태 수사과장의 수사서류 작성 실습 등 이론과 실습 교육이 병행된다.

한편 시엔 7월 말 기준 343명(시 84, 구·군 259)의 특별사법경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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