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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정윤모 기보 이사장 "내년 혁신성장산업 중심 21조 기술보증 공급"

등록 2019.12.31 11: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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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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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표주연 기자 =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은 2020년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기보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중소벤처기업 종합지원기관’으로 나아가는 뜻깊은 한 해였다”고 말했다.

정 이사장은 “특허공제를 비롯한 기술보호 종합시스템,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강소기업 100 선정 등의 신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업무영역을 확장했다"며 "경영실적평가 A등급, 금융지원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등 대외적으로도 기보의 가치를 입증했다”고 올해를 돌아봤다.

이어 정 이사장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업무를 묵묵히 수행해준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난해 세계경제 동반둔화의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경제는 신규 벤처투자액이 4조원을 넘어서고 신설법인 수가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기보는 올해에도 중소벤처기업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중소벤처기업 종합지원기관으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자”고 주문했다.

정 이사장은 ▲6대 신산업과 스마트공장 등 혁신성장산업을 중심으로 총 21조원의 기술보증 공급 ▲‘강소기업 100’ 선정 기업에 대한 지원 ▲기보의 기술평가시스템 대외 개방 등 기술평가 전문기관의 입지 공고화 ▲보증과 직접투자의 복합지원 등을 통한 제2벤처 붐 조성을 핵심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 이사장은 "중소기업인이 꼽은 2020년 사자성어 ‘동주공제(同舟共濟·힘을 모아 같은 배를 타고 강을 건넌다)’의 뜻처럼 우리 기보도 협력과 소통을 소중히 여기고 새로운 30년을 향해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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