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따뜻한 지중해에서 라운딩을…터키 골프여행
![[서울=뉴시스] 안탈리아 벨렉 골프장.(사진=터키문화관광부 제공) 2020.1.19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1/19/NISI20200119_0000464801_web.jpg?rnd=20200119112002)
[서울=뉴시스] 안탈리아 벨렉 골프장.(사진=터키문화관광부 제공) 2020.1.19 [email protected]
터키문화관광부는 터키 겨울 골프여행을 추천한다. 터키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사계절 온화한 기후를 유지하는 지역이 많아 겨울에도 라운딩을 즐기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국제 표준에 맞게 제작된 총 36개의 골프 코스와 함께 글로벌 브랜드 호텔이 많아 럭셔리 골프여행객들을 겨냥한다. 다음은 터키문화관광부가 소개하는 터키의 골프명소다.
◇지중해 골프 천국, '안탈리아 벨렉'
터키의 대표 골프 명소 '벨렉(Belek)'은 다양한 골프 코스와 연계된 럭셔리한 호텔로 '지중해 골프 천국'으로 불리며 터키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골프도시다.
벨렉은 신들의 휴양지라는 별칭을 가진 터키의 남서부 안탈리아(Antalya)에 위치해 있어 수려한 경관의 골프 코스를 자랑하고 안탈리아 국제공항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또 여러 종류의 골프 코스 건설에 적합한 넓은 해안지대 덕에 다양한 코스 선택이 가능해 골프 명소로 정평이 나있다.
터키에 있는 총 36개 골프 코스 중 27개 코스가 벨렉에 위치해 있으며 2008년 글로벌골프컨설팅협회(IAGTO)가 선정한 '유럽 최고의 골프 지역'으로 뽑히기도 했다. 벨렉은 많은 골프 토너먼트를 개최지이기도 한데 골프관광 업계 최대 행사 중 하나인 국제골프트래블마켓(IGTM)을 2011년에 개최했으며 유럽 프로골프 투어 '챌린지 투어(Challenge Tour)', 골프 월드컵 중 하나인 '월드골프챔피언십(WGC)'을 비롯해 지난해 크고 작은 108개 토너먼트를 개최했다.
![[서울=뉴시스] 에게해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보드룸.(사진=터키문화관광부 제공) 2020.1.19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1/19/NISI20200119_0000464803_web.jpg?rnd=20200119112136)
[서울=뉴시스] 에게해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보드룸.(사진=터키문화관광부 제공) 2020.1.19 [email protected]
◇따뜻한 에게 해를 따라 야외 라운딩, '보드룸·쿠샤다시'
추운 겨울에도 야외 라운딩을 즐기고 싶다면 아름다운 바다와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에게해 연안의 보드룸(Bodrum)과 쿠샤다시(Kusadasi)도 추천지역이다.
두 도시 모두 터키의 서쪽에 자리 잡고 있는 터키의 대표 휴양 도시로 따스한 날씨로 인해 계절과 온도에 영향을 받지 않고 1년 내내 해안을 따라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온화한 날씨와 함께 리조트와 호텔들이 에게해를 따라 들어서 있어 라운딩을 하며 투명한 바다와 초록의 자연을 동시에 즐기기 좋다.
두 도시 모두 비교적 다른 골프도시들에 비해 최근에 건설돼 상대적으로 트렌디하게 디자인된 골프 코스를 즐길 수 있어 새로운 코스를 찾는 골퍼들에게 인기가 있다. 보드룸은 모두 2개의 코스를 가지고 있으며 쿠샤다시는 어느 정도 난이도가 있는 코스를 갖고 있어 라운딩 실력을 높이길 원하는 골퍼들에게 추천하는 곳이다.
보드룸은 매년 프로선수와 아마추어 선수가 함께 라운딩이 가능한 프로암 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유럽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가장 많은 참가율을 보이는 골프 토너먼트로 올해는 12개국에서 온 64개 팀이 참가한다.
![[서울=뉴시스] 에게해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쿠샤다시 전경.(사진=터키문화관광부 제공) 2020.1.19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1/19/NISI20200119_0000464802_web.jpg?rnd=20200119112050)
[서울=뉴시스] 에게해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쿠샤다시 전경.(사진=터키문화관광부 제공) 2020.1.19 [email protected]
골프 입문자도 즐겁게 라운딩할 수 있는 여행지를 찾는다면 삼순(Samsun)을 추천한다.
삼순은 터키 북부 흑해 연안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세계 최초로 바다를 메워 만든 매립지 위에 자리 잡은 골프 클럽이 유명하다. 삼순의 골프 코스는 흑해 지역에서 유일하게 미국골프협회(USGA) 기준에 맞게 디자인된 인증 코스를 갖추고 있고 쉬운 난이도로 설계돼 누구나 골프를 즐길 수 있어 초보자에게 특히 추천하는 도시다.
날씨 또한 터키의 다른 유명 골프도시와 비교했을 때 온도가 낮지만 한국의 겨울보다는 훨씬 온화하고 선선한 기온을 유지해 플레이하기 적당하다.
보통 터키에서의 골프 코스는 호텔이나 리조트와 연계돼 회원권을 갖고 있거나 숙박을 하지 않으면 골프 코스를 이용하기 어렵지만 삼순은 터키 최초의 퍼블릭 골프장이 있어 골프 코스에 맞춰 호텔을 선택하지 않고 골프 코스와 숙박을 분리할 수 있어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자료=터키문화관광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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