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대란' 대구에 각 세대당 마스크 10매씩 지원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급증하고 있는 24일 오전 대구 수성구 만촌동 이마트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입하기 줄지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2020.02.24.lmy@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2/24/NISI20200224_0016111267_web.jpg?rnd=20200224103415)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급증하고 있는 24일 오전 대구 수성구 만촌동 이마트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입하기 줄지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email protected]
식품의약안전처는 이를 위해 일반마스크 106만장과 의료용 마스크 10만장을 26일 오후 5시 대구시 수성구 대구스타디움으로 배송한다.
이 마스크는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이 수령할 예정이다.마스크 116만장 중 대구에는 90만장, 경북 청도에 16만장을 배분한다.
대구시는 현재 자체 보유하고 있는 100만장과 식약처로부터 공급받은 90만장 등 190만장을 이장과 통장을 통해 27일부터 세대별로 배분할 예정이다.
이번 식약처의 마스크 지원과 세대별 배부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5일 대구시청에서 자신이 주재한 ‘코로나19 대구지역 특별대책회의’에서 내린 특별지시의 일환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날 마스크 품귀 현상으로 인한 시민들의 극심한 불편과 관련해 “감염 우려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를 구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선 시민들을 보며 참으로 비통했다”며 고개를 숙였다.
권 시장은 이어 “너무도 급작스럽게 시작된 이 사태로 인해 불안해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미처 못 헤아렸다”며 “마스크를 쓰고 다니라고 말하기 전에 미리 마스크를 공급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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