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WB 4월 춘례회의 축소 또는 원격회의 대체 검토
코로나19 확산에 대응책 마련…"수일 내 결정"
이날 IMF와 WB는 "리더들이 코로나19 사태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며 "수일 내 결정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IMF·WB 연례 춘계회의는 오는 4월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적으로 각국 정부 대표단 등 1만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WB는 2001년 뉴욕과 워싱턴D.C를 강타한 9·11 테러가 발생한 이후 춘계회의를 취소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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