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도 예비후보 "오정를 바꾸려면 사람을 바꿔야 한다"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미래통합당에서 단수 공천을 확정받은 안병도(60) 예비후보가 2일 "선거구가 생긴 이래 단 한번도 우파 정당의 국회의원이 당선된 적이 없는 오정구를 바꿔보겠다"면서 4·15 부천 오정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
안 예비후보는 "지난 19·20대 총선에 출마해 민주당의 원혜영 후보에게 두 번 모두 패배했다. 두번이나 지역민의 심판을 받은 저로서 세 번째 출마를 결심하기가 쉽지 않다. 부천의 변방 취급을 받은 오정구, 오정구를 바꾸려면 사람을 바꿔야 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문재인 정보의 실정과 국민에게 지은 죄를 두고 불수만은 없었다"며 "문재인 정권이 국민에게 지은 죄는 소득주도성장이란 퍼주기 포퓰리즘 경제정책으로 국가경제를 파탄 지경에 이르게 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조국사태에서 드러나듯 겉다르고 속다른 죄, 울산시장 선거 등 부정선거를 자행한 죄, 중국인들 무차별적으로 받아들여 대한민국을 코로나 천국으로 만든 죄"라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광역동 폐지, 3개구 36개동 부활 ▲까치산~고강~원종~오정 2호선 연장 ▲경인고속도로 고강IC, 원종 IC설치, ▲3기신도시 대장지구 구돗미 친화적 개발 등 4개의 공약을 내놨다.
그는 또 정책공약으로 ▲검역법 개정, WHO주의국가는 자동 입국제한 ▲동성애 옹호법 폐지 ▲선거법 개정, 공수처법 폐지 ▲국회 지방의원 규모축소 등을 제시했다.
안 후보는 "오정구의 일당 독재를 물리치기 위해 애써 오신 분들과 함께 최후 승리를 위해 힘을 실어달라"면서 "임기중 공약사항을 지키지 못한다면 차기 선거에는 불출마하겠다"고 다짐했다.
안 예비후보는 연세대 정치외교학교를 졸업하고 제19·20대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새누리당 전 오정당협위원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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