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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시청률1위···김형묵 무병장수 라이프

등록 2020.03.09 09: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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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형묵(사진=방송화면 캡처) 2020.03.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형묵(사진=방송화면 캡처) 2020.03.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미운 우리 새끼'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9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 180회는 전국 기준 1~3부 12.4%, 11.8%, 14.5%를 찍었다. 179회(14.7%, 15.3%, 14.1%)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탤런트 김형묵의 독특한 일상이 그려졌다. 김형묵은 새벽 4시30분에 기상해 식초물을 들이키고 축구 중계를 봤다. 휴대폰 알람이 울릴 때마다 올리브유와 노니 주스, 우엉차, 유산균과 낫또 건강밥상 등 건강에 좋은 음식들을 차례로 먹었다. 올해 만 46세인 김형묵은 가장 큰 관심사가 '무병장수'라고 밝혔다.

임원희의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마지막 촬영현장도 공개됐다. '김사부' 역의 한석규는 손에서 잠시도 극본을 놓지 않았다. 변우민은 "한석규 때문에 충격을 받았다"며 "동갑인데 몸무게 차이가 엄청나다"고 해 웃음을 줬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 320회는 1·2부 10.7%, 13.2%를 기록했다. MBC TV 예능물 '선을 넘는 녀석들' 28회는 2.8%, 3.6%에 그쳤다. JTBC 예능물 '뭉쳐야 찬다'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5.7%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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