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춘권이란 이런 것...'엽문4: 더 파이널' 4월 개봉 확정
![[서울=뉴시스] 영화 '엽문4: 더 파이널'. (사진=키다리이엔티 제공) 2020.03.16.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3/16/NISI20200316_0000495570_web.jpg?rnd=20200316172641)
[서울=뉴시스] 영화 '엽문4: 더 파이널'. (사진=키다리이엔티 제공) 2020.03.16. [email protected]
목인장을 향해 역동적인 자세로 영춘권을 구사하고 있는 '엽문'의 모습이 포스터에 담겼다. '마지막을 불태운다'라는 카피까지 어우러졌다.
2009년 1편을 선보인 후 11년간 큰 사랑을 받은 엽문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다. 액션배우 견자단, 스콧 앳킨스, 진국곤 등이 출연하며 엽위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견자단의 액션을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최근 그는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의 인터뷰에서 정통 액션 영화 은퇴를 선언했다.
전편에서는 만나보지 못했던 이소룡 액션을 비롯해 영춘권과 함께 무술계의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태극권과의 격돌이 펼쳐질 예정이다.
엽문이 마지막으로 치열하게 맞설 상대는 누구인지, 이 대결을 통해 그가 선보이는 최후의 가르침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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