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로운·웬디, '트롤: 월드 투어' 더빙 참여
![[서울=뉴시스]'트롤: 월드 투어' 포스터(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제공)2020.04.0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4/01/NISI20200401_0000504627_web.jpg?rnd=20200401105655)
[서울=뉴시스]'트롤: 월드 투어' 포스터(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제공)2020.04.01 [email protected]
'트롤: 월드 투어'는 팝, 록, 클래식, 컨트리, 펑크, 테크노로 이루어진 6개의 트롤 마을에서 벌어지는 익사이팅 뮤직 배틀을 그린 영화다.
레드벨벳의 메인 보컬인 웬디는 노래와 춤을 좋아하는 긍정 팝 트롤 '파피'의 명랑한 에너지를 표현해 영화에 경쾌한 활력을 불어넣었다. 웬디만의 맑은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을 통해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최근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연기대상 신인상까지 수상한 SF9의 로운은 준비성 철저한 '파피'의 친구 '브랜치'로 변신했다. 로운의 안정적인 연기력과 가창력은 '브랜치'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킬 전망이다.
웬디는 "'트롤: 월드 투어'에 레드벨벳이 K-POP 트롤로 출연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무척 기뻤다. 저희 멤버들 모두 즐겁게 녹음했고, 저 역시 'K-POP 트롤'과 '파피' 역을 맡아 최선을 다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로운은 "목소리 더빙과 노래를 같이 할 수 있어서 더 재미있게 연기할 수 있었다. 많은 분들이 함께 즐기면서 봐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전 세계 3억5000만 달러(약 4266억원)의 흥행 수익을 기록한 '트롤'(2016)의 속편 '트롤: 월드 투어'는 전편보다 확장된 세계관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어드벤처 스토리를 다룬다.
여기에 팝부터 록, 클래식, 컨트리, 펑크, 테크노에 이르기까지 서로 다른 외모와 노래를 가진 새로운 트롤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해 더욱 다채로운 음악의 향연을 펼친다.
특히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글로벌 그룹 레드벨벳이 영화 속 K-POP 트롤로 캐스팅돼 화제가 됐다. 레드벨벳 멤버들이 각자의 개성에 맞춰 K-POP 트롤을 연기했을 뿐만 아니라, 영화 속에는 레드벨벳의 대표곡 '러시안 룰렛'이 등장한다.
'트롤: 월드 투어'는 오는 29일 VOD 서비스와 함께 전국 극장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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