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남산·천안천 어린이공원 재탄생한다…도시재생 공사 착공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천안시가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남산공원 조감도. 뉴시스DB.](https://img1.newsis.com/2019/12/02/NISI20191202_0000439724_web.jpg?rnd=20191202153902)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천안시가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남산공원 조감도. 뉴시스DB.
이번 사업은 원도심에 위치한 남산공원을 시작으로 기존에 조성된 천안 고가 하부 복합문화공간을 지나 천안천 어린이공원까지 연결하는 '원도심 녹지축 조성사업'으로 추진된다.
남산공원 조성공사는 1만5000㎡의 규모로 오룡쟁주 테마를 활용한 스토리가든과 야생화원, 문화광장, 야외공연장, 건강 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다가동 일대에 위치한 천안천 어린이공원은 약 6000㎡ 규모로 체험학습 공간, 치유커뮤니티 공간, 친수놀이 공간, 생태연결 공간의 4가지 테마로 꾸며질 예정이다.
천안시 관계자는 "남녀노소 지역주민 누구나 찾아와 편안하고 안전하게 휴식을 할 수 있는 지역의 명소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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