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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검사 축소' 의혹에 황희석 "가짜뉴스 퍼나르나"

등록 2020.04.14 18: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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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중한 때에 중앙방역대책본부 모함해"

[서울=뉴시스] 장세영 기자 =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14일 서울 광진구 신한은행 자양동지점 앞에서 열린 제21대 총선 서울 광진구을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자 지원유세를 끝내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0.04.14. photothink@newsis.com

[서울=뉴시스] 장세영 기자 =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14일 서울 광진구 신한은행 자양동지점 앞에서 열린 제21대 총선 서울 광진구을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자 지원유세를 끝내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0.04.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열린민주당 국회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한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이 미래통합당의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코로나19 방역 관련 가짜뉴스 유포자라며 정면 비판했다. 

황희석 후보는 14일 오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온 국민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힘을 모으는 이 위중한 때에 김종인 위원장이 중앙방역대책본부를 모함했다"며 "오죽 급하면 김종인 위원장까지 가짜뉴스를 퍼나르나"라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4.15 총선을 하루 앞둔 이날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수를 줄이기 위해 검사 요건을 대폭 강화했다는 취지로 의혹을 제기했다. 한 의사가 SNS에 올리고 일부 언론이 보도한 뒤 퍼진 의혹을 직접 거론한 것이다. 김 위원장은 "총선거가 다가오자, 의심증상이 있어도 X-레이로 폐렴이 확인돼야 코로나 검사를 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황 후보는 "코로나19를 선거에 끌고 들어와 정부와 중앙방역대책본부까지 흔들면 표를 줄 유권자가 있다고 생각했다는 게 놀라울 따름"이라며 "팩트체크를 해보길 권한다"고 꼬집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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