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톱7, '아는 형님' 전학생으로 등장
![[서울=뉴시스] JTBC 예능 프료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한 트로트가수 임영웅(왼쪽부터), 영탁,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이찬원, 김희재. (사진=JTBC 제공) 2020.05.08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5/08/NISI20200508_0000524244_web.jpg?rnd=20200508153828)
[서울=뉴시스] JTBC 예능 프료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한 트로트가수 임영웅(왼쪽부터), 영탁,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이찬원, 김희재. (사진=JTBC 제공) 2020.05.08 [email protected]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9일 방송되는 '아는 형님' 229회에 출연해 MC 강호동, 이수근 등 출연진과의 오랜 인연을 털어놓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들은 서로를 칭찬하다가도 티격태격 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노래 외에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는 특기까지 선보였다.
특히 김호중과 임영웅은 형님들과 오랜 인연을 밝혔다. 김호중은 SBS TV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2007~2016)에 출연했던 시절 강호동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김호중은 "'고딩 파바로티'로 '스타킹'에 출연했을 당시, 강호동이 나에게 손수건을 선물해 줬다"며 그 손수건을 고이 간직하고 독일 유학 중에도 사람들에게 '강호동 손수건'이라 자랑했다고 말했다.
임영웅은 신인 시절 이수근과의 인연을 밝혔다. 임영웅은 "과거 행사장에서 만났던 이수근이 신인이었던 나에게 조언을 건넸다"고 전해 그 조언이 스튜디오 분위기를 뒤집어 놨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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