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정의선 '전기차 배터리' 협력...文대통령 '한국판 뉴딜'에 화답(종합)
文대통령 취임 3주년 연설 '한국판 뉴딜' 3일 만에
신성장 사업 한축 '전기차' 관련 재계서 적극 화답
"청와대 정책적 의지에 손뼉...재계 1, 2위로서 모범"
![[서울=뉴시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진=삼성전자 제공)](https://img1.newsis.com/2020/05/06/NISI20200506_0000522714_web.jpg?rnd=20200513160549)
[서울=뉴시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진=삼성전자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0일 취임 3주년 연설에서 전기차로 대표되는 미래차를 ‘한국판 뉴딜’을 이끌 신성장 산업 중 하나로 꼽으며 육성의지를 밝힌 거에 대해 재계가 즉각 화답하는 모습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이재용 부회장과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이날 오전 삼성SDI 천안사업장을 방문해 전기차 배터리 사업을 현장 점검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이 부회장과 삼성 측의 안내를 받으며 천안사업장을 둘러봤고 점심을 함께 했다.
이번 재계 1, 2위 업체 수장들의 회동은 미래 신성장 사업 전기차 분야의 핵심인 차세대 배터리 기술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신기술 현황 등을 공유하기 위한 차원이다.
업계 관계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도 참석해 삼성SDI와 현대차 간의 큰틀에서의 파트너십을 논의할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향후 전기차 배터리 관련 파트너십을 위한 첫 의미있는 공식적인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https://img1.newsis.com/2020/02/26/NISI20200226_0000484365_web.jpg?rnd=20200513160549)
[서울=뉴시스]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재계 관계자는 "이 부회장과 정 수석부회장은 평소 형, 동생으로 부를 정도로 친분이 있다"면서 "재계 1, 2위 총수가 청와대가 정책적 의지를 보인 것에 대해 화답하고자 결의한 것으로 재계 1, 2위 기업으로서 모범이 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와 함께 미래차를 '3대 신성장 산업'으로 강력히 육성해 미래먹거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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