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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소하리 공장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공장 가동중단(종합)

등록 2020.06.11 16: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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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2차 방역 완료…재개 시점은 미정

기아차 소하리 공장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공장 가동중단(종합)

[광명·서울=뉴시스] 천의현 조인우 기자 = 기아자동차 광명 소하리 공장 직원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기아차는 11일 공장 생산라인 가동을 전면 중단하고 방역을 마친 뒤 방역당국의 지침을 기다리고 있다.

시에 따르면 확진판정을 받은 직원은 광명5동에 거주하는 남성 A씨다. 지난 10일 서울 고대구로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코로나19 확진자로 결론이 났다.

방역당국은 A씨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직원 65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했다. 기아차는 이날 공장 생산라인 가동을 전면 중단하고 방역을 마친 뒤 방역당국의 지침을 기다리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방역당국의 1차 정밀방역에 이어 따로 2차 방역까지 실시했고, 휴무를 결정했다"며 "생산라인 재개 시점은 방역당국의 의견에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A씨의 아들 B씨(20대)도 이날 새벽 확진 판정을 받고 A씨와 함께 성남시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 A씨의 주거지와 주변지역에 대한 방역을 완료한 상태"라며 "사업장 동료직원을 포함, 밀접 접촉자들에 대한 검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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