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케냐 외교장관과 통화…"코로나19 협력 지속"
케냐, 韓 진단키트·마스크 지원에 사의
코로나19 속 개학 등 일상 복귀 문의
![[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9일 오후 국제민주주의선거지원연구소(International IDEA)와 주한스웨덴대사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코로나 시대 민주주의'주제의 웹세미나에 참석해 대한민국의 성공적인 총선 경험을 소개하고, 민주주의의 근간인 사회적 신뢰와 시민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20.06.10. (사진=외교부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6/10/NISI20200610_0016390298_web.jpg?rnd=20200610081045)
[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9일 오후 국제민주주의선거지원연구소(International IDEA)와 주한스웨덴대사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코로나 시대 민주주의'주제의 웹세미나에 참석해 대한민국의 성공적인 총선 경험을 소개하고, 민주주의의 근간인 사회적 신뢰와 시민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20.06.10. (사진=외교부 제공) [email protected]
이날 양 장관은 코로나19로 대응 과정에서 케냐에 대한 진단키트·마스크 지원, 우리 국민들의 귀국 지원을 위한 케냐의 협조 등을 통해 긴밀한 양국 관계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강 장관은 "코로나19로 이동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케냐 정부가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덕분에 우리 국민들이 무사히 귀국할 수 있었다"며 케냐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에 대한 오마모 장관의 관심을 당부했다.
강 장관은 이어 "케냐를 포함한 아프리카 국가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양자 차원의 인도적 지원 및 K-방역 웹세미나 개최 등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오마모 장관은 "한국 정부와 민간에서 케냐에 코로나19 진단키트 등 방역 물자를 적시에 지원해줘 감사하다"며 "한국이 성공적이고 전문적인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공유해 케냐의 코로나19 대응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오마모 장관은 케냐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 통제 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속 개학 등 일상 복귀 현황을 문의했다. 강 장관은 한국은 철저한 감염자 추적 및 위생 수칙을 준수하면서 등교 및 상업시설 운영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 장관은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과 보건 협력을 위해 향후 유엔 등 국제기구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케냐는 우리 정부가 주도해 출범한 유엔 보건안보 관련 우호그룹, 세계보건기구(WHO) 감염병 대응 관련 지지그룹, 유네스코(UNESCO) 연대와 포용을 위한 세계시민교육 우호그룹에 모두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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