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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정은표 집 고군분투…"책만 1500권"

등록 2020.09.07 17: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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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7일 방송되는 tvN '신박한 정리' (사진 = tvN)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7일 방송되는 tvN '신박한 정리' (사진 = tvN)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신박한 정리'의 열한 번째 의뢰인으로 배우 정은표가 출연한다.

7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tvN '신박한 정리'에는 10년간 이사는 물론 리모델링조차 전혀 없었던 정은표의 집과 사연이 공개된다.

정은표의 집에는 독서광 지웅이와 하은 남매의 취향으로 집에 있는 책만 약 1500권이었다.

막둥이 지훤이 탄생으로 정리보다는 채워 넣기에 바쁜 정은표의 집은 맥시멀 하우스로 커져버렸다.

10년간 묵은 물건들과 정은표에게는 의미 있는 트로피까지 정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신애라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특히 막둥이 지훤이가 눈물과 함께 비워낸 물건들의 정체가 공개되며 특별한 이야기가 전달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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