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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초등 돌봄전담사 77.6% 파업 참여…정상 운영 19.3%

등록 2020.11.06 14: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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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초등 돌봄전담사 77.6% 파업 참여…정상 운영 19.3%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전국적으로 초등 돌봄 전담사들이 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충북 도내에서도 상당수가 동참하면서 돌봄교실의 파행 운행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6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도내 전체 전담사 340명 중 77.6%인 264명이 파업에 참여했다.

이로 인해 도내 259개 초등학교 중 195개 학교가 돌봄교실을 운영하지 못했다. 14개 학교는 전담사의 일부만 출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50개(19.3%) 학교만 돌봄교실이 정상적으로 운영된 것으로 조사됐다.

돌봄 전담사가 파업한 학교는 독서실과 일반 교실을 개방해 학생들이 독서, 그림 그리기, 숙제 등을 하며 돌봄 공백을 메웠다.

도교육청은 학교 관리자인 교장과 교감이 돌봄교실 운영을 지원하도록 했다.

돌봄 전담사들은 이날 초등 돌봄교실 지자체 이관 반대와 전담사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전국적으로 돌봄 총파업에 돌입했다.

파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하루 동안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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