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4차전] 한국시리즈 28경기 연속 매진…5100명 입장
![[서울=뉴시스] 이윤청 기자 =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입장 허용 관중이 5100명으로 줄고 입장권이 매진된 20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관중들이 2020 KBO 한국시리즈 3차전 NC 다이노스 대 두산 베어스 경기를 보며 응원하고 있다. 2020.11.20. radiohead@newsis.com](https://image.newsis.com/2020/11/20/NISI20201120_0016912255_web.jpg?rnd=20201120211944)
[서울=뉴시스] 이윤청 기자 =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입장 허용 관중이 5100명으로 줄고 입장권이 매진된 20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관중들이 2020 KBO 한국시리즈 3차전 NC 다이노스 대 두산 베어스 경기를 보며 응원하고 있다. 2020.11.20. [email protected]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오후 2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두산과 NC의 2020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5100장의 표가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2차전까지는 고척스카이돔 수용 가능 인원(1만7000석)의 48.2%에 해당하는 8200장의 입장권을 판매했다.
하지만 19일 오전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되면서 입장할 수 있는 관중이 5100명으로 줄었다. 수용 가능 인원의 30% 수준이다.
한국시리즈는 28경기 연속 매진이 이어지고 있다. 통산 158번째이자, 포스트시즌 305번째 매진이다.
올해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 수는 11경기 8만93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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