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두유노우 싸이버거' 광고 캠페인 온에어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맘스터치는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메뉴인 싸이버거를 주제로 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하루에 14만개', '16년간 3억개' 총 두 편으로 방영된다.
콘셉트는 '두유노우 싸이버거?'로 '버거계의 핵인싸이', '완전 넘싸이벽' 등의 키워드를 이용해 싸이버거의 압도적인 존재감과 인기를 유머러스하게 표현했다.
광고에는 맘스터치의 대표 모델이자 싸이버거의 오랜 팬인 배우 안재홍이 출연한다. 1인 10역을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선보였다. 안재홍은 내공 깊은 연기력으로 큼직한 크기의 싸이버거를 들며 "얼마나 맛있~개" 등의 대사를 소화했다.
한편 2005년 출시된 싸이버거는 누적 판매 3억1000만개를 돌파했다.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으로 환산하면 우리나라 국민 한 명당 6개씩은 싸이버거를 맛본 셈이다. 올해 기준으로는 하루에 약 14만개가 팔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