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스가노 도모유키, 포스팅 요청…빅리그 복수구단 관심

등록 2020.12.08 10:11:0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도쿄=AP/뉴시스] 무관중으로 진행되는 일본프로야구 시범경기. 2020.02.29

[도쿄=AP/뉴시스] 무관중으로 진행되는 일본프로야구 시범경기. 2020.02.29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스가노 도모유키(31)가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위한 첫 절차에 돌입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요미우리가 8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스가노에 대한 포스팅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스가노는 오랫동안 꿈꿔왔던 메이저리그 진출을 눈앞에 뒀다.

스가노는 올해 20경기에 등판해 14승 2패 평균자책점 1.97의 좋은 성적을 올렸다.

그는 2017, 2018년 일본 최고 투수의 영예인 사와무라상을 수상했고, 지난해 클라이맥스시리즈 사상 첫 노히트노런을 달성했다.

일본프로야구 통산 101승 49패 평균자책 2.32의 성적을 올렸다.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하면서 현재 메이저리그 복수의 구단이 그를 선발 자원으로 눈독을 들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MLB닷컴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뉴욕 양키스 등이 스가노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어 "스가노는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도 미국을 상대로 호투했다. 수준급 마운드 운영 능력과 제구력을 갖고 있는 선수다"고 평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