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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테라·진로 한정판 굿즈 단독판매

등록 2020.12.17 10: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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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 상품 나올때마다 완판 행진

[서울=뉴시스] 진로 크리스마스 굿즈 기획전. (사진=11번가 제공)

[서울=뉴시스] 진로 크리스마스 굿즈 기획전. (사진=11번가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11번가는 하이트진로와 함께 연말 송년회, 크리스마스 선물로 좋은 한정판 굿즈 아이템들을 선보이는 '연말 굿즈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오는 18일 오전 11시부터 '테라 굿즈 선물세트'를 한정수량 선착순 판매한다. 세계적 권위를 지닌 레스토랑 평가서이자 미식가들의 안내서인 '미쉐린(미슐랭) 가이드'와 테라가 협업한 '테라 X 미쉐린가이드 서울 2021' 책자, '테라 원샷 미니 전용잔(2잔)', '테라 윙카 USB', '테라 캔 트레이 오프너', '테라박스 두꺼비(피규어)' 등 다양한 테라 굿즈를 담은 선물세트를 3만원에 1000개 한정으로 선보인다.

21~24일은 '진로 크리스마스 굿즈 기획전'이 열린다. 매일 오전 11시 하루 하나씩 진로 굿즈를 한정수량 타임딜로 판매한다. 스노우볼, 다이어리, 스페셜에디션 볼펜 등 연말 선물용 아이템이다.

11번가와 하이트진로의 협업은 이번이 세 번째다. 색다른 한정판 아이템을 소장하고 싶어하는 2030세대의 니즈와 맞물려 매 행사 때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월 '두방울잔', '두꺼비피규어', '홈쏘맥잔' 등 '요즘쏘맥 굿즈전'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테라X참이슬 폴딩박스', '테라 보냉카트' 등이 평균 30초 만에 완판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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