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테라·진로 한정판 굿즈 단독판매
협업 상품 나올때마다 완판 행진
![[서울=뉴시스] 진로 크리스마스 굿즈 기획전. (사진=11번가 제공)](https://img1.newsis.com/2020/12/17/NISI20201217_0000657837_web.jpg?rnd=20201217101956)
[서울=뉴시스] 진로 크리스마스 굿즈 기획전. (사진=11번가 제공)
먼저 오는 18일 오전 11시부터 '테라 굿즈 선물세트'를 한정수량 선착순 판매한다. 세계적 권위를 지닌 레스토랑 평가서이자 미식가들의 안내서인 '미쉐린(미슐랭) 가이드'와 테라가 협업한 '테라 X 미쉐린가이드 서울 2021' 책자, '테라 원샷 미니 전용잔(2잔)', '테라 윙카 USB', '테라 캔 트레이 오프너', '테라박스 두꺼비(피규어)' 등 다양한 테라 굿즈를 담은 선물세트를 3만원에 1000개 한정으로 선보인다.
21~24일은 '진로 크리스마스 굿즈 기획전'이 열린다. 매일 오전 11시 하루 하나씩 진로 굿즈를 한정수량 타임딜로 판매한다. 스노우볼, 다이어리, 스페셜에디션 볼펜 등 연말 선물용 아이템이다.
11번가와 하이트진로의 협업은 이번이 세 번째다. 색다른 한정판 아이템을 소장하고 싶어하는 2030세대의 니즈와 맞물려 매 행사 때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월 '두방울잔', '두꺼비피규어', '홈쏘맥잔' 등 '요즘쏘맥 굿즈전'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테라X참이슬 폴딩박스', '테라 보냉카트' 등이 평균 30초 만에 완판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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