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등 1급 정교사 자격 취득 352명→700명
당초 예상보다 약 2배 늘어…"연수적체 해소"
코로나19로 전면 화상 연수…100시간 진행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교육부가 신학기를 한달여 앞두고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학년별 등교방식을 담은 학사운영지원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28일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발열 체크를 하고 있다. 학사운영지원방안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등교원칙과 밀집도 예외조치의 변화가 예상된다. 2021.01.28. kkssmm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1/28/NISI20210128_0017101917_web.jpg?rnd=20210128094120)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교육부가 신학기를 한달여 앞두고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학년별 등교방식을 담은 학사운영지원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28일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발열 체크를 하고 있다. 학사운영지원방안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등교원칙과 밀집도 예외조치의 변화가 예상된다. 2021.01.28. [email protected]
당초 계획됐던 352명보다 약 2배 많아진 것인데, 이는 교사가 연수를 듣지 못하고 최장 5년이나 기다리는 적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교육연수원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29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2020 동계 1급 정교사 자격연수'를 운영하고 교사 총 860명이 자격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1급 정교사 자격은 교육 경력이 3년 이상 되는 교사가 연수 등을 통해 취득할 수 있다.
이번 연수를 이수한 초등교사는 700명, 유치원 교사 160명이다.
교육연수원은 당초 초등 352명, 유치원 80명에게 연수를 제공하려 계획했으나, 연수를 듣지 못하고 기다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 연수 인원을 각각 2배 정도 확대해 운영했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서울의 경우 연수 운영 규모의 한계로 인하여 그동안 초등 교사는 최장 5년 이상, 유치원 교사는 7년이 되어야 1급 정교사 자격연수를 받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모든 과정이 화상으로 이뤄졌다. 총 100시간을 편성, 교사의 전문성과 핵심 역량을 갖추도록 설계했다고 교육연수원은 밝혔다.
교사들이 연수를 마치고 치르는 학습 평가도 온라인 평가로 실시했다. 인사실무, 학교폭력사안처리 등 과목에선 실시간 온라인 강의와 쌍방향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교육연수원은 올해 연수에선 이수 가능 인원 규모를 더 늘려 이듬해인 2022학년도부턴 교육경력 3년 이상인 교사가 희망하면 1급 정교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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