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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식당 주인 코로나19 확진…이용자 파악 중(종합)

등록 2021.03.05 09: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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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함평서 확진자 8명 발생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2일 오전 광주 동구 조선대학교병원 의성관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호남권역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 모의훈련이 펼쳐지고 있다. 의료진이 무균조제실(클린벤치)에서 해동된 백신과 0.9%생리식염수와 희석을 하고 있다. 2021.03.02. hgryu77@newsis.com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2일 오전 광주 동구 조선대학교병원 의성관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호남권역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 모의훈련이 펼쳐지고 있다. 의료진이 무균조제실(클린벤치)에서 해동된 백신과 0.9%생리식염수와 희석을 하고 있다. 2021.03.02. [email protected]


[무안=뉴시스]맹대환 구용희 기자 = 전남 함평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5일 전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함평 지역민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전남 873번으로 등록됐다.

전남 873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전남 870번 접촉이다.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전남 867번과 전남 870번 확진자는 가족 사이로, 지난달 27일 873번 확진자가 운영하는 식당을 방문했다.

방역당국은 873번과 867번, 870번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추적하고 있다.

또 873번 확진자가 운영하는 식당을 일시 폐쇄하고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식당 종업원 1명은 음성 판정이 나왔으며, 식당 이용자를 파악 중이다.

함평에서는 지난 1일 정육코너 직원과 가족, 노인일자리 관련 등에서 확진자 8명이 발생했다.

전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73명이다. 이중 지역감염이 804명, 해외유입이 69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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