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공예품전시관, 전시 2관 대관 희망자 모집…28일까지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전통문화전당은 전국의 공예작가를 대상으로 전주공예품전시관 대관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사진=전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03/11/NISI20210311_0000704922_web.jpg?rnd=20210311103845)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전통문화전당은 전국의 공예작가를 대상으로 전주공예품전시관 대관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사진=전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관 장소는 전주공예품전시관 '전시 2관'으로 현재는 명인명장관으로 활용 중이지만, 오는 4월부터 전시 2관이라는 명칭으로 변경하고 공예작가들의 작품 전시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된다.
전시 2관은 하나의 독립된 한옥 건물로 71.28㎡(약 22평) 규모이며, 전주한옥마을 경기전과 전동성당이 자리한 중심 거리(태조로)에 위치해 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의 왕래가 잦은 곳이다.
전시는 오는 4월 27일을 시작으로 12월 26일까지 총 35주간 진행되며, 1팀(또는 작가)당 최대 2주까지 대관할 수 있다.
대관 희망가 많거나 중복될 경우 심의를 거쳐 선정하고, 선정된 모든 팀과 작가에게는 전시의 대외적 홍보를 위해 외부 홍보물 및 포스터 제작을 지원한다.
또 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가 강화하는 추세에 발맞춰 SNS(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 관련 콘텐츠 제작을 통해 온라인 홍보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 기간은 이달 28일까지이며, 전당(ktcc.or.kr) 또는 전주공예품전시관(jeonjucraft.or.kr) 누리집에서 대관 신청서 및 전시 계획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예문화산업팀(063-282-8886)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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