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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본부, 어린이날 '온라인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등록 2021.05.05 1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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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5일 인천소방본부가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에 나섰다. 2021. 5. 5.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5일 인천소방본부가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에 나섰다. 2021. 5. 5.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소방본부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교육은 어린 자녀를 둔 가족이 집에서 온라인을 통해 소방관 강사와 직접 소통하며 1시간 동안 심폐소생술에 대해 배우는 과정으로, 수료한 가족에게는 소방캐릭터 영웅이 USB 메모리가 기념품으로 증정됐다.

앞서 본부는 지난달 23일 온라인으로 참가가정 모집을 시작해 100가족을 모집했으며, 사전준비를 위해 각 가정에 미리 심폐소생술 체험키트와 교재, 기념스티커 등을 발송했다.

이날 체험교육에 참여한 가족들은 예약된 시간대에 '줌' 프로그램을 이용해 접속해, 온라인으로 직접 소방관 강사와 만나며 체계적으로 심폐소생술을 배웠다.

인천소방본부는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안전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속 개발할 방침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온라인으로 처음 시도하는 체험행사에 모집 첫날 1시간 만에 마감이 될 정도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줬다”며 “가족과 함께 안전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속 개발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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