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최고급 횟감 범가자미 양식에 도전
![[안동=뉴시스] 범가자미 치어. (사진=경북도 제공) 2021.06.30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06/30/NISI20210630_0000777420_web.jpg?rnd=20210630091424)
[안동=뉴시스] 범가자미 치어. (사진=경북도 제공) 2021.06.30 *재판매 및 DB 금지
영덕지소는 30일 울진의 수산종자생산업체와 협력해 동해안 지역 최초로 범가자미 인공종자 생산에 성공해 올해부터 양성시험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영덕지소는 올해 범가자미 종자생산이 안정화됨에 따라 범가자미 치어 2만마리에 대한 양성시험에 들어가 내년까지 양성기술을 확립한다는 계획이다.
범가자미는 주로 서해와 서남해에 서식하며 60㎝, 5kg까지 성장하는 대형종이다.
![[안동=뉴시스] 범가자미 채란. (사진=경북도 제공) 2021.06.30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06/30/NISI20210630_0000777422_web.jpg?rnd=20210630091508)
[안동=뉴시스] 범가자미 채란. (사진=경북도 제공) 2021.06.30 *재판매 및 DB 금지
육질이 탄탄하고 저수온에 잘 견디도록 온몸에 고루 퍼져있는 지방이 진한 단맛을 낸다.
저수온인 10~15도에서도 먹이를 잘 먹어 동절기 양식도 가능하다.
![[안동=뉴시스] 범가자미 어미. (사진=경북도 제공) 2021.06.30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06/30/NISI20210630_0000777423_web.jpg?rnd=20210630091541)
[안동=뉴시스] 범가자미 어미. (사진=경북도 제공) 2021.06.30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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