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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GS리테일, 부문별 인사·임금체계 별도 운영한다

등록 2021.07.05 11:53:32수정 2021.08.26 19: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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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7월1일 통합법인을 출범시킨 GS리테일이 기존 플랫폼·디지털커머스와 홈쇼핑 사업부문(BU, Business Unit) 인사·임금체계를 따로 운영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은 최근 내부에 인사총무본부를 신설하고, 홈쇼핑BU의 경우 별도 HR(인사)부문을 본부 내부에 별도 신설해 운영하기로 했다.

홈쇼핑의 경우 플랫폼BU, 디지털커머스 BU와는 달리 PD 등 별도의 인사제도가 필요한 전문 인력이 근무하고 있다. 별도의 인사 제도를 통해 각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평균 연봉이 1000만원 넘게 차이 나는 GS리테일과 GS홈쇼핑의 임금도 BU별로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게시된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1인 평균 급여액은 GS홈쇼핑이 6400만원, GS리테일이 5100만원으로 양사의 차이는 1300만원에 이른다.

직급·호칭도 개선에 나선다. GS리테일은 일반 대기업과 같은 '부장-차장-과장-대리-사원'의 직급제를 운영해 왔으나, GS홈쇼핑은 '매니저'로 수평적 호칭을 사용하고 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BU별 임금 경쟁력 확보 및 성과중심 보상원칙에 주안점을 두고 개선을 진행하고 있다"며 "직급·호칭의 경우 홈쇼핑BU와 디지털커머스BU는 현재 수평적이고 유연한 체계로 운영 중이며, 이외 조직에 대해서도 구성원 의견 수렴 활동 등 직급체계 개편을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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