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은행나무 가로수 가지치기 호응↑…둥글게 둥글게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 도심의 은행나무 가로수가 새단장했다.
충주시는 8개 주요도로의 가로수 2000여그루를 둥근 구름 모양으로 가지치기했다.
줄기를 5~6m로 길게 남기고 윗부분을 둥글게 다듬어 뭉게구름 모양의 수형을 만들어냈다.
도시 미관을 개선한 것은 물론 흐트러진 가로수 가지가 상점의 간판을 가리는 문제까지 해결했다는 평이다.
시 관계자는 "둥근 구름 모양의 가로수는 시민 눈을 즐겁게 만들고 있다"면서 "차별화된 가로 환경을 조성하면서 다른 지자체의 벤치마킹도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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