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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소식]농산물 직거래 택배비 1000원 지원 등

등록 2021.07.13 15: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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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오픈캠퍼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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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소비자와 농산물을 직거래하는 농가에 택배비 1000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총 1억원 한도에서 지원하는 택배비는 농가당 최대 100건까지 지급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23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해야 한다.

시는 자격요건 등을 확인해 대상자를 확정한 뒤 12월에 택배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타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 거래나 직거래 방식이 아닌 중간유통 거래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할 방침이다.

◇한국교통대학교 고교생 초청 오픈캠퍼스 개최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충주캠퍼스는 고교생을 대상으로 13~14일 양일간 고교생 초청 오픈캠퍼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고교생이 희망하는 다양한 전공체험 활동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기초지식을 습득하고 향후 진로탐색과 진학을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행사다.

오픈캠퍼스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각 고교 단위로 사전 신청해야 한다. 교통대는 중등 진로 교육 지원을 위해 교수 전공특강, 고교생 멘토링, 오픈캠퍼스, 고교 방문 전공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충주 조공법인 하늘작 충주 복숭아 비전 선포

충북 충주 농업협동조합 공동사업법인은 13일 동충주농협 APC에서 하늘작 충주 복숭아 비전 선포식을 했다.

올해 슬로건을 '하늘작 충주 복숭아 품질 NO.1 브랜드 NO.1'으로 정한 조공법인은 으뜸 품질의 충주 복숭아 공급을 다짐했다.

이날 비전 선포식에는 염기동 충북지역본부장, 이석구 충주시지부장, 심복규 동충주농협조합장, 방찬섭 충주조공법인 대표이사, 동충주 복숭아 공선회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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