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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탄소중립' 전주시, 태양광 설치비 이자 지원

등록 2021.08.13 12: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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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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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전주시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방안 중 하나로 돈을 빌려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시민에게 이자를 지원한다.

전주시는 오는 23일까지 ‘2021년 태양광 발전시설 융자 이자 보전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에 대한 부담을 줄여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하고 에너지자립률을 높이고자 구상됐다. 시는 협약을 맺은 금융기관에서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자금을 융자하면 향후 3년간 2%의 이자차액을 지원한다.

올해 총 5000만원을 투입해 100㎾ 미만 발전시설 15곳의 이자차액을 보전한다. 신청대상은 100㎾ 미만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려는 자로, 전주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둬야 한다.

희망자는 시 홈페이지(jeonju.go.kr)에서 내려받은 지원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시청 맑은공기에너지과 에너지정책팀(완산구 노송광장로 29, 4층)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민선식 복지환경국장은 "기후변화와 에너지 위기로부터 자유로운 전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지역에서 거의 유일하게 활용 가능한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 발전의 설치 지원방안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적극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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