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이버섯 홍보 판매 늘었다"...‘맛남의 광장', 농가 재방문
![[서울=뉴시스]SBS ‘맛남의 광장’(사진=SBS ‘맛남의 광장’ 제공).2021.09.08.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9/08/NISI20210908_0000824479_web.jpg?rnd=20210908111928)
[서울=뉴시스]SBS ‘맛남의 광장’(사진=SBS ‘맛남의 광장’ 제공)[email protected]
오는 9일 방송되는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이미 다뤘던 농산물 중 하나인 갈색 팽이버섯을 되짚어보는 시간과 함께 최예빈 표 랜선 요리 수업이 열릴 예정이다.
이날 방소에서 갈색 팽이버섯의 근황을 듣기 위해 백종원과 유병재가 제보자를 만났다. 지난 방송 기존의 팽이버섯과 색깔이 다르다는 이유로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는다며 S.O.S를 보냈었던 제보자다.
그는 "방송 이후 갈색 팽이버섯이 홍보되면서 농가 수와 판매량이 눈에 띄게 늘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맛남 연구원들은 또 한 번 '맛남 랜선 요리 교실'을 통해 모였다. 이날 수업을 맡게 된 최예빈은 방송에서 다뤘던 갈색 팽이버섯 요리 중 하나인 마라 팽이버섯 떡 볶음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그는 라이스페이퍼로 떡을 만드는 것을 선보이겠다며 업그레이드를 예고했다. 요리 교실이 시작되고 양세형은 라이스페이퍼 속에 다양한 재료를 넣어보며 이색 떡을 만들어낸다.
최예빈 표 레시피에 따라 업그레이드된 마라 팽이버섯 떡 볶음을 완성한 맛남 연구원들. 완성된 요리를 시식한 백종원은 "라이스페이퍼 떡의 쫀득함과 갈색 팽이버섯의 오독함이 재밌고 맛있다"라며 극찬을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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