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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다시 영하권 추위…찬 바람에 체감온도 ↓

등록 2025.12.21 05:01:00수정 2025.12.21 06: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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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김종택 기자 = 12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스노우버스터를 찾은 시민들이 눈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5.12.12. jtk@newsis.com

[용인=뉴시스] 김종택 기자 = 12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스노우버스터를 찾은 시민들이 눈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5.12.12.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21일 경기남부 지역은 다시 영하권 추위가 예상된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며 아침 기온은 전날과 비교해 5~10도가량 떨어져 춥겠다.

전날 내린 비가 지면에 얼어붙어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도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영하 3도 등 영하 6~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도 등 1~3도다.

바람도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이에 따라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미세먼지는 청정한 북서 기류 유입으로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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