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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20대 성추행 후 달아난 60대, 시민들이 잡았다

등록 2021.11.04 11: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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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20대 성추행 후 달아난 60대, 시민들이 잡았다



[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시를 달리는 버스 안에서 20대 여성을 성추행하고 도주한 60대 남성이 시민들에게 붙잡혔다.

김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공중밀집 장소에서 추행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10시께 김포시 광역버스 안에서 B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옆 좌석에 앉은 B씨가 잠든 사이에 범행을 저질렀다. A씨는 이후 김포도시철도 운양역 인근 정류장에서 내려 도망가려 했으나 B씨의 도움 요청으로 시민 3명에게 붙잡혔다. 

A씨는 경찰에서 "당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광역버스내 CCTV를 확보한 상태"라며 "목격자 진술과 증거 자료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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