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예능형 라방 '유리한 거래' 역대 최대 매출
11만뷰, 8억 고객 주문 달성…4회 35만 페이지뷰

[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CJ온스타일의 첫 예능형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 '유리한 거래'가 마지막 방송에서 11만 페이지뷰와 8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라이브커머스 방송 사상 역대 최대 매출이다.
유리한 거래는 방송 준비 과정 담은 예능 콘텐츠로 라이브 방송 이틀 전 유튜브 채널에 먼저 공개한다. 진행자인 배우 이유리가 상품의 가격 조건 협상 과정, 상품 사용 후기 등을 리얼리티 예능 형식으로 촬영했다.
CJ온스타일은 유튜브와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 커머스 시도가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지난달 20일부터 4주간 진행한 유리한 거래 방송은 총 35만 페이지뷰를 기록했다. 시청자 수는 매회 10% 증가했다. 지난 10일 '쿠쿠 트윈프레셔 마스터쉐프' 판매 방송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30~40대 초반 시청자가 70%에 육박했으며, 신규 및 휴면 고객 유입률은 평균 대비 60% 이상 높았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첫 예능형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 유리한 거래 프로젝트가 모바일 콘텐츠 및 디지털 경쟁력 강화 방안 수립에 도움이 됐다"며 "독보적인 방송 제작 역량을 활용해 차별화된 콘텐츠와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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