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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섬유박물관, 지역 섬유패션 기록에 대해 논하다

등록 2021.12.19 09: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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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섬유·패션 아카이브의 현황과 과제' 학술세미나

DTC 대구섬유박물관.

DTC 대구섬유박물관.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섬유박물관이 지역 섬유·패션 기록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대구섬유박물관은 역사문화아카이브연구센터와 함께 '대구 섬유·패션 아카이브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한 학술세미나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섬유·패션 아카이브의 가치와 의미를 점검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카이브는 소장품이나 자료 등을 디지털화해 한 데 모아 관리하고, 검색도 가능하도록 만든 파일을 의미한다.

세미나를 통해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한 섬유산업의 중심 도시인 대구에서 섬유자료를 기록하는 것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 보고 시대별 자료 활용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먼저 박희진 경북대 교수가 '대구섬유기업의 흔적'을 주제로 발표했다.

안승택 교수의 '대구섬유산업 구술사 연구의 관점과 과제'를, 김경남 교수의 '대구섬유·패션 자료의 실태와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의 의미' 등 발표가 이어졌다.

박미연 대구섬유박물관장이 좌장을 맡아 송호상(동양대 교수), 강호상(동원중 교사), 권혁산(국립중앙박물관)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학술세미나는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누구든 시청이 가능하다. 

박미연 관장은 "박물관에도 4차 산업혁명과 메타버스 시대의 흐름으로 스마트박물관으로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 섬유자료 기록에 대한 의미와 시대에 맞는 자료 활용방안 등을 논의해 매우 의미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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