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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전북은 강추위 기승…서해안 대설특보

등록 2021.12.26 06: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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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전북은 강추위 기승…서해안 대설특보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휴일인 26일은 대체로 흐리고 밤까지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다.

이번 눈은 내일(27일)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예상 적설은 서해안 5~10㎝(많은 곳 15㎝ 이상), 내륙 3~8㎝, 동부 0.1㎝ 미만이다.

고창은 대설경보, 부안과 군산 대설주의보, 정읍 대설 예비특보(26일 낮)가 각각 발효됐다.

눈이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결빙되는 곳이 많아 교통사고와 보행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내륙 곳곳에 한파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아침 기온은 올 겨울들어 가장 낮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져 매우 춥다.

한파주의보는 7개 시군(완주, 무주, 진안, 장수, 남원, 임실, 순창)이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무주·장수 영하 13도, 진안 영하 12도, 남원·임실 영하 11도, 군산·고창·김제·완주·익산·전주 영하 10도, 부안·순창·정읍 영하 9도를 기록하고 있다.

오후 2시 예상기온은 무주·진안·장수 영하 6도, 정읍 영하 5도, 임실·고창·군산·김제·남원·부안 영하 4도, 순창·완주·익산·전주 영하 3도 분포다.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서해안(군산, 김제, 부안, 고창)을 중심으로 바람이 초속 8~16m(순간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 등에 신경을 써야 한다.

대기 순환이 원활해 초미세먼지 '좋음', 미세먼지 '좋음' 단계다.

군산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7시17분이고, 간조는 오후 1시42분이다. 일출은 오전 7시43분이고, 일몰은 오후 5시26분이다.

서해남부해상에는 바람이 시속 45~70㎞(초속 12~20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2.0~4.0m로 매우 높아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서해남부남쪽먼바다는 풍랑경보, 서해남부북쪽먼바다와 서해남부앞바다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강한 바람과 함께 눈이 내리고, 파고가 매우 높아 항공기와 여객선이 지연되거나 결항되는 등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면서 이용객들의 사전 운항정보 확인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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