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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 시, 장애아가족 양육지원사업 '우수' 등

등록 2022.01.02 09: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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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대전시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대전시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공동 실시한 장애아가족 양육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전담인력 및 장애아 돌보미 관리 등 인력관리 항목과 돌봄서비스 기획, 수행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장애아가족 양육지원사업은 상시 돌봄서비스가 필요한 장애아 가정에 연 840시간 이내에서 돌보미 파견 서비스 및 휴식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사업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2021년 한 해 동안 장애아동 178명에게 돌보미를 파견했고, 73가구에 휴식지원프로그램을 지원했다.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사업운영 및 관리, 돌봄서비스, 휴식지원 프로그램 관리 등 모두 14개 지표에 대해 실시됐다.

사업 수행기관인 ㈔대전시 장애인부모회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전시와 ㈔대전시장애인부모회가 공동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 노은 차량등록사업소, 3일 오전 8시부터 신규등록 업무
[대전=뉴시스] 대전시차량등록사업소 노은동 분소. (사진=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대전시차량등록사업소 노은동 분소. (사진=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시차량등록사업소 노은동 분소는 3일 신규 자동차 집중 등록에 따른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조기 근무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규 등록 및 세무업무 창구의 업무 시작 시간은 오전 9시에서 8시로 1시간 앞당겨진다. 마감시간은 평소와 같은 오후 6시다.

차량등록사업소에 따르면 매년 연초 2~3일간 하루 평균 300여 건의 신규 자동차 등록 민원이 접수된다. 이는 평상시보다 2배 많은 접수량이다.

다만, 부사동에 있는 차량등록사무소 본소는 평소와 같이 오전 9시에 업무를 시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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