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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구하라 없지만…카라 오랜만에 뭉쳤다 "사랑해"

등록 2022.01.31 16: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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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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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카라' 멤버들이 강지영 생일을 맞아 한 자리에 모였다.

강지영은 3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멤버 박규리, 한승연, 니콜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ㅅㄹㅎ'(사랑해)라고 덧붙였다. 박규리 역시 이 사진을 리그램하며 "깡지(강지영) 생축"이라고 남겼다. 니콜은 멤버들과 와인잔을 기울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카라는 2007년 데뷔했다. '허니' '프리티 걸' '미스터' 등 히트곡을 냈다. 비록 구하라는 이 자리에 없지만 오랜만에 모인 멤버들의 모습이 반가움을 안겼다. 구하라는 2019년 세상을 떠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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