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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꽃보다 남자'에 캐스팅된 이유…'은밀한 뉴스룸'

등록 2022.02.12 0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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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은밀한 뉴스룸 이민호 스틸. 2022.02.11. (사진=IHQ '은밀한 뉴스룸'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은밀한 뉴스룸 이민호 스틸. 2022.02.11. (사진=IHQ '은밀한 뉴스룸'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배우 이민호가 자신의 무명기를 끝낸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캐스팅된 이유가 공개된다.

12일 오전 11시에 방송되는 채널 IHQ '은밀한 뉴스룸'에서는 밸런타인에 잘 어울리는 이민호를 조명한다.

2006년 EBS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한 이민호는 2009년 KBS '꽃보다 남자'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전까지 유명 출연 작품이랄 게 없는 그를 제작진이 주연으로 발탁한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박신혜의 결혼 당시 인스타그램에 '나 너 축하하냐?'라는 SBS '상속자들'의 명대사로 화제가 됐는데 그와 함께 연기한 배우들과의 케미도 보여준다.

이날의 게스트로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OST를 부른 그룹 '티맥스' 출신의 신민철이 나온다. 당시 F4 멤버가 될 뻔한 사연에 대해 털어놓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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